[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부컨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 제품에 대한 미생물 안전검사를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국민청원을 통해 천연추출물 화장품(에센스)과 한약재 벤조피렌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했으며, 화장품의 미생물 검사 모두 적합하게 나왔으며, 한약재 벤조피렌은 인체 위해 우려가 낮거나 무시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안점검사를 진행한 화장품은 시중에 유통 중인 천연추출물로 구성된 에센스 등 45개 제품이다. 이 중에서 13개 제품은 부건코스메틱의